강릉시청도 독도 지웠다... 강릉시, 시설 노후 교체 계획

중고거래 앱을 통한 거래가 일상화되면서 직거래 사기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고와 농막으로 사용하려고 중고 컨테이너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도 많은데요. 시중 가격보다 싼값에 내놓고 물건을 보여주기 전에 입금을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김도균 기…

강원도가 청소년 유해업소를 찾아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강원도 특별사법경찰은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홀덤펍에서 불법 행위 여부를 단속합니다. 또, 룸카페와 성인용품점에서도 청소년 출입 여부를 살핍니다. 단속 결과…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목줄을 채우지 않고 반려견을 산책시키다가 시민을 다치게 한 60대 견주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견주는 지난해 11월, 화천의 한 산책로에서 반려견 세 마리를 목줄 없이 산책시키던 중 개들이 길에서 마주친 50대의 손과…

강원도 내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갈수록 악화한 데 이어 중소기업들의 금융권 부채도 비은행권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강원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중 지난달 자금사정?BSI는 69로 나타나 지난 1월 이후 9개월 …

11월 중순들어 일교차가 크게 발생하면서 정선과 양양, 강원남부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어제(16일) 도내 낮기온은 내륙 18…

포항-삼척간 동해선 철도가 다음 달 정식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영남권이 일일 생활권으로 묶일 예정입니다. 기존 노선을 포함해 강릉에서 동해, 삼척을 거쳐 경북 동해안, 울산, 부산 부전까지 동해선 철도가 이어집니다. 또, 포항에선 또 대구로도 연결…

해안가에 높은 파도가 치면서 오는 19일까지 속초와 양양, 고성 연안해역에 연안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앞바다에 강풍과 함께 높은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다며 갯바위와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재난 방송 …

강원랜드 셰프들이 세계 요리대회를 석권하며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지난?12∼13일 열린? '2024?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서 남철우 과장이 금메달을, 박재훈 차장과 진선욱 과장이 각각 은메달 2개, 임정규 과장이 동메달을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