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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11
8월 강원도 고용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만 명 아래를 밑돌고
고용의 질도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87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천 명 늘었고,
고용률은 66.2%로, 0.6% 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취업자가 1만 명,
건설업이 8천 명 늘었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1만 7천 명 줄어
자영업자 감소 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의 질도 좋지 않아
주당 36시간 미만 근로자는
7만 2천 명 늘었지만
36시간 이상 근로자는 7만 7천 명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는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 명 줄었으며,
실업률은 1.0%로, 0.2%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같은 기간 7천 명 감소한
4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만 명 아래를 밑돌고
고용의 질도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87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천 명 늘었고,
고용률은 66.2%로, 0.6% 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취업자가 1만 명,
건설업이 8천 명 늘었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1만 7천 명 줄어
자영업자 감소 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의 질도 좋지 않아
주당 36시간 미만 근로자는
7만 2천 명 늘었지만
36시간 이상 근로자는 7만 7천 명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는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 명 줄었으며,
실업률은 1.0%로, 0.2%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같은 기간 7천 명 감소한
4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