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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11
강릉시가 아동 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 1곳을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내년에 국비 포함 3억 6천만 원을 들여
아동 학대로 인해 긴급하게 분리가 필요할 경우
즉각적인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쉼터 1곳을 신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경찰서와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매달 1번 이상 회의를 열어
아동 학대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릉지역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2021년 119건, 2022년 164건,
지난해 244건이었고
올해는 지난 8월까지 151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쉼터 1곳을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내년에 국비 포함 3억 6천만 원을 들여
아동 학대로 인해 긴급하게 분리가 필요할 경우
즉각적인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쉼터 1곳을 신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경찰서와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매달 1번 이상 회의를 열어
아동 학대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릉지역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2021년 119건, 2022년 164건,
지난해 244건이었고
올해는 지난 8월까지 151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