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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10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폐광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태백과 삼척지역에 대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국가의 의무'라며 조속한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에 이어
내년에 삼척 도계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고,
직·간접적으로 2,500여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국가의 배려가 아닌 의무라며
지역 소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대책은 선제적 대응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폐광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태백과 삼척지역에 대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국가의 의무'라며 조속한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에 이어
내년에 삼척 도계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고,
직·간접적으로 2,500여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국가의 배려가 아닌 의무라며
지역 소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대책은 선제적 대응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