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의대를 다니다
중도에 포기한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대학알리미 8월 공시에 따르면
가톨릭관동대 의대는 지난해
재적 학생 117명 가운데 6명이 자퇴해
2022년 자퇴생 3명에서 두 배로 늘었습니다.
강원대 의대의 경우,
22년에 자퇴생이 6명이었지만
지난해는 자퇴 3명,
유급제적 1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2022년 7명 자퇴,
1명 학사경고로 8명이 중도 탈락했고
지난해에도 8명이 자퇴해
중도탈락자 수에 변동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