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4-09-09
올해 강원 영동지역의 체불임금이
역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강릉지청에 신고된
체불임금액은 123억 원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신고된 체불임금액
125억 원에 98.5%에 달했습니다.
강릉지청의 체불임금액은
지난 2020년 122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코로나19 기간인 2021년과 2022년에는
절반가량으로 줄었지만,
2023년 125억 원으로 급증한 뒤
올해는 증가세가 더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원주지청 99억 5천만 원,
강원지청 72억 3천만 원,
영월출장소 31억 2천만 원,
태백지청 13억 9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역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강릉지청에 신고된
체불임금액은 123억 원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신고된 체불임금액
125억 원에 98.5%에 달했습니다.
강릉지청의 체불임금액은
지난 2020년 122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코로나19 기간인 2021년과 2022년에는
절반가량으로 줄었지만,
2023년 125억 원으로 급증한 뒤
올해는 증가세가 더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원주지청 99억 5천만 원,
강원지청 72억 3천만 원,
영월출장소 31억 2천만 원,
태백지청 13억 9천만 원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