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오는 13일까지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찾아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합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613가구,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 929가구,
사회복지시설 15곳 등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모인
기부금 3천만 원을 기초생활수급자
한 가구에 5만원씩 지급합니다.
또, 지역 후원자와
고성 도움·나눔 모금 운동사업 등을 연계해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에게
3천2백만 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