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추석 전날인 9월 16일
일반쓰레기와 음식물류, 재활용품 등
생활폐기물 배출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추석 당일인 17일 폐기물처리시설과
청소대행업체가 휴무함에 따라,
16일에는 생활폐기물 배출이 금지되고
17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정해진 장소에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야 합니다.
한편, 속초시는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공무원과 사회단체 등 7백여 명은
이면도로와 주택가 등 29개 중점 정비 구간에서
방치된 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