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동해안 청정 수산물 안전 관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일본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매주 2번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수산물 도소매와 전통 시장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228번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수산물 가격 안정과
상생 유통 협력 실현을 위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 마련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