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가 추석 연휴
벌 쏘임과 뱀 물림, 예초기 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1만 9천 4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뱀물림 사고는 780건으로 14%,
예초기 안전사고는 14건으로 22% 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향수와 화장품 사용, 검은 옷 착용을 피하고,
예초기는 보호장비를 갖추고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본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