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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04
22대 국회에 탈석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오늘(4) 오후 삼척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등
시민사회, 환경, 노동단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탈석탄법이 발의됐지만
무관심 속에 폐기됐다며
22대 국회는 기후정의에 입각한 탈석탄법을
시급히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지난 달 헌법재판소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장기 계획이 없는 '탄소중립 기본법'의
헌법 불합치 판단이 나온 것을 무겁게 받아들여
2030년까지 강원도 동해안 10기를 포함한 전국 석탄발전소를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등
시민사회, 환경, 노동단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탈석탄법이 발의됐지만
무관심 속에 폐기됐다며
22대 국회는 기후정의에 입각한 탈석탄법을
시급히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지난 달 헌법재판소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장기 계획이 없는 '탄소중립 기본법'의
헌법 불합치 판단이 나온 것을 무겁게 받아들여
2030년까지 강원도 동해안 10기를 포함한 전국 석탄발전소를
모두 폐쇄하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7일 열리는
이와 함께 오는 7일 열리는
907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