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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04
내년 6월 삼척 도계광업소 폐광을 끝으로
사실상 석탄 생산 기능이 사라지는
대한석탄공사의 운영 방향을 두고
정부가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석탄공사의 존치나
다른 기관과의 흡수·통합 등
다양한 가능성과 방안을 염두에 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의 통합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두 기관 모두 자본잠식 상태여서
막대한 부채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8조 원,
대한석탄공사는 2조 5천억 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상 석탄 생산 기능이 사라지는
대한석탄공사의 운영 방향을 두고
정부가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석탄공사의 존치나
다른 기관과의 흡수·통합 등
다양한 가능성과 방안을 염두에 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의 통합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두 기관 모두 자본잠식 상태여서
막대한 부채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8조 원,
대한석탄공사는 2조 5천억 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