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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02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강원도 동해안 남부권 저수율이 조금 올랐지만
설악권은 가뭄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강릉 오봉저수지의 경우
오늘(2일)자로 저수율 38.7%까지 오르며
강릉지역 11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지난달 26일 34.1%에서 44.6%로 올랐습니다.
또 최고 150mm 안팎의 비가 내렸던 삼척의 경우
지난달 26일 저수율이 30.5%에서
51.9%까지 크게 뛰었습니다.
반면 설악권 시군 저수율은
속초 24.7%, 고성 28.7%, 양양 35.3%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남부권 저수율이 조금 올랐지만
설악권은 가뭄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강릉 오봉저수지의 경우
오늘(2일)자로 저수율 38.7%까지 오르며
강릉지역 11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지난달 26일 34.1%에서 44.6%로 올랐습니다.
또 최고 150mm 안팎의 비가 내렸던 삼척의 경우
지난달 26일 저수율이 30.5%에서
51.9%까지 크게 뛰었습니다.
반면 설악권 시군 저수율은
속초 24.7%, 고성 28.7%, 양양 35.3%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