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4회 건축문화상 작품' 공모

강릉시가 3·1절을 맞아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실시한 데 이어, 강릉아트센터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강릉시는 애국지사 10인의 흉상이 안치된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애국선열에 대한 …

지난해 3.1절을 앞두고 저희 MBC강원영동은 강릉지역 만세운동 기념비가 엉뚱한 곳에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보도 직후 강릉시는 이 비석을 치우고 당시 만세운동이 있었던 강릉 택시부광장에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4월 초 새 기념비가 들어설 것…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이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등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1)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과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

강릉시가 천혜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크게 확대합니다. '솔향수목원'을 지금의 두 배 규모로 확장하고, 주문진 향호 일대의 국가 정원 지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소나무를 주제로 전국 최초로 조성된 …

오늘 오후 3시 15분쯤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41대, 인력 136명을 현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이 난 지 1시간 10분여가 지난 오후 4시 21분에 완전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

오늘 오후 3시 15분쯤 강릉시 성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37대, 인력 1백여 명을 현장을 투입해 현재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강릉 지역에는 11일째 건조경보가 이어지며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탭니다.

강릉시가 지난 1995년부터 써온 강릉시의 공식 도장 글씨체를 한글서체인 '훈민정음체'로 바꿉니다. 강릉시는 김홍규 시장의 공식 도장을 비롯해 직속기관과 사업소장, 읍면동장의 직인을 오는 25일부터 공고한 뒤 3월 10일부터 바뀐 직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