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 해수욕장에서 또 사망 사고.... 열흘 새 '벌써 4명'

본격적인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벼 베기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쌀값이 가파르게 떨어진 데다 이렇다할 쌀값 안정화 대책도 없다 보니, 출하를 앞둔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송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도 대표 곡창지대인 철원. …

기술·기능 인력 양성과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해 세워진 폴리텍 대학이 최근 과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폴리텍 대학 강릉캠퍼스도 중년과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과정을 개설했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직접 교육과정을 둘러봤습…

강원도가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희망동행 1.2.3 자금' 사업을 통해 신용평가 점수가 865점 이하인 저신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제 1금융권의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

    올해 8월까지 강원도 내 임금 체불 누적 금액이 34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6%가 올랐고,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강…

    오늘(1) 오후 1시 46분쯤 동해시 북동쪽의 52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7.86도, 동경 129.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7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속초시가 올여름에 가수 싸이의 콘서트 등 세 번의 대형 공연과 '속초 바다축제' 등 두 번의 축제 개최로 2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분석한 결과 방문객 20만 명 가운데 …

    올여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31) 고성군의 아야진과 천진 해수욕장을 끝으로 모두 문을 닫은 강원도 해수욕장은 올해 누적 방문객 777만여 …

  올해도 강원도 어민들의 오징어 조업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는 올해 오징어의 누적 어획량은 560여 톤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에 머물고, 지난 3년 평균의 28%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릉시가 2024 데이터 분석 공모전의 접수 기한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합니다. 다만, 접수 마감일까지 참여작 수가 미달될 경우에는 공모 기간을 또 연장하거나 수상 규모가 축소될 수 있습니다. 이…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박진호 선수가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제(31) 저녁 프랑스 샤로투 슈팅센터에서 박진호 선수는 남자 사격 R1(알원) 10미터 공기소총 입사 결선 경기에서 전체 1위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 1월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