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트럭·승용차 추돌... 6세 아이 중상

지난 2013년 추진된 뒤 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강원 경제자유구역 망상 제1지구 개발 사업이 다시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새로운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대명건설이 1조 3천억 원 대의 대규모 개발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삼척시가 폐광 대체 산업으로 도계 폐광지역에 꿈의 암치료 센터라 불리는 '중입자 가속기 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월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비해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설 예정인데, …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큰 불로 번졌습니다. 한번 불이 나면 계속해서 폭발이 이어지는 전기차의 경우 화재 진압이 쉽지 않은데요, 속초에서 비슷한 사고를 가정한 소방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

    온라인상에 출처불명의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목록이 돌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강원도에서 실제 피해 신고가 접수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남학생이 동급생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경…

오늘(29일) 낮 12시 10분쯤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관령휴게소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톤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살 어린아이가 어깨 골절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4명도 경상…

강원도가 다음 달 23일까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 사회적 기업을 공모합니다.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면 앞으로 3년 동안 경영 컨설팅과 시설비를 지원받아 정부나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공모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서류심사와 현장…

전국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에 소속된 강원 지역 6개 사업장이  오늘(29) 새벽 노사 조정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와 삼척 등  강원 5개 의료원과 한림대 춘천 성심병원 노조원들은 오늘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

강릉경찰서 소속 간부 경찰이 쉬는 날에 실종 치매 노인을 발견해 가족에 인계했습니다. 강릉경찰서 112상황실에 근무하는 경감 고 모 씨는 어제 오후 2시쯤 휴무일을 맞아 운동하러 가던 중 강원청의 실종자 안내 문자에서 확인한 실종자와 인상 착의가 비슷한…

태백시는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사업 7가지를 추진합니다. 태백시는 업체당 최고 5천만 원씩 5년 동안 이자 3.5%p를 지원해주는 특례보증 이자차액 지원 사업에 나서는 한편, 연 매출 3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이…

강릉컬링센터에서 9월 6일부터 사흘간 제9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와 제5회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됩니다.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는 20개 읍면동에서 25개팀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