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동해안 해수욕장에 776만 명 찾아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의료진 부족으로 강릉아산병원이 경영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노동조합이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강릉아산병원 노동조합은 오늘 중강당에서 노조 대의원과 집행부, 아산병원 경영진과 관리자, 강릉시의회 의원 등이 모여 지역 의료 안정을 위한 …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교육부로부터 지원금 삭감 경고를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기숙사 부족 등의 이유로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5천 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하향 조정하지 말고 원안대로 이행하라고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에 경고…

강릉시가 전문사격선수 전용 사격훈련장을 준공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월부터 모두 12억 원을 들여 강릉종합운동장 내 347㎡ 규모로 국제사격연맹 3단계 공인 전자 표적 8개와 종이 표적 2개를 포함해 10m 사격로 10개를 갖춘 사격훈련장을 조성했습니다…

강릉시가 오죽헌 내에 운영 중인 강릉화폐전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화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합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오늘(28일) 율곡연구원, 신한은행 강릉금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쯤 세계 화폐 …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홍규 강릉시장이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3월 조지호 전 서울시경찰청장에서 시작한 도박중독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이어받아 김홍규 시장을 지목했고, 김 시장은 오…

영동지방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자 강릉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30% 미만으로 낮아지자 '물 아껴 쓰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해 시설별로 운영 중단 검토에 나섰습니다. …

오늘(27일) 오전 8시 30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마을회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마을회관 80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1,838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뒤 4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인한 불로 …

강릉시가 여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기준 주 취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9%대로 떨어지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운영하고 보조수원 확보를 위한 단기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제69주년 강릉시민의날 행사가 9월 1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42회 강릉시민대상 시상식을 비롯해 강릉시민의 노래 악보를 기탁한 한문석 교수에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의 행사가 이어집니다. 또, 2부에서는 13…

    술에 취해 강릉의 한 응급실에서 욕설과 난동을 피운 현직 경찰관이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당 여성 경찰관 계급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