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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28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교육부로부터 지원금 삭감 경고를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기숙사 부족 등의 이유로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5천 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하향 조정하지 말고
원안대로 이행하라고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에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대는
권고대로 세부 계획을 변경하고
교육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오늘 교육부에서 발표한 글로컬대학
2년차 사업 대상 10곳에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교육부로부터 지원금 삭감 경고를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기숙사 부족 등의 이유로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5천 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하향 조정하지 말고
원안대로 이행하라고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에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대는
권고대로 세부 계획을 변경하고
교육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오늘 교육부에서 발표한 글로컬대학
2년차 사업 대상 10곳에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