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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28
해군이 추진하는 동해 작전헬기장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는 동해시민회의가
주민들간 충돌 끝에 출범했습니다.
백지화를 요구하는 동해시민회의가
주민들간 충돌 끝에 출범했습니다.
오늘 동해시 송정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회의에
송정동 13개 단체로 구성된
'작전헬기장 반대투쟁위원회' 참석해
사전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시민회의를 열어
반투위 활동을 저해하고 있다며
30분간 항의와 고성이 오갔습니다.
'작전헬기장 반대투쟁위원회' 참석해
사전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시민회의를 열어
반투위 활동을 저해하고 있다며
30분간 항의와 고성이 오갔습니다.
반투위가 퇴장하면서 회의는 재개됐고
동해 해군작전헬기장 계획 백지화 촉구
동해시민 성명서를 채택했으며
반투위와도 향후 소통을 통해 협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동해 해군작전헬기장 계획 백지화 촉구
동해시민 성명서를 채택했으며
반투위와도 향후 소통을 통해 협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해군은 6월 1차 소음 측정에서
주민들이 측정 방식과 배치 예정인
헬기 기종이 아닌데 반발하자
12월에 동일 기종으로 2차 측정을 실시하기로 했었는데
주민들이 측정 방식과 배치 예정인
헬기 기종이 아닌데 반발하자
12월에 동일 기종으로 2차 측정을 실시하기로 했었는데
일정을 앞당겨 30일에 측정하기로 계획을 바꾼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