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제13회 사회공헌장 수상자로
단체 2곳, 개인 2명을 선정했습니다.
강원도 사회복지분야 최고 권위상인
사회공헌장은 희망·사랑·행복나눔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희망나눔에는 춘천 윤장훈 씨,
단체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이 뽑혔고,
사랑나눔은 동해 김광규 씨,
행복나눔은 정선청년봉사단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되며,
다음 달 10일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