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키기 위한
도민들의 국토 순례 대장정이 오늘과 내일
정선과 태백 지역을 이어집니다.
오늘(28) 오전에는 정선군민들과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선군 고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원제를 개최한 뒤 시내를 행진했습니다.
내일(29)은 태백 황지연못에서
오전 10시 기원제가 열리는 등
태백과 삼척 구간 27.1km를 지나며
오는 30일 오후 4시 삼척에서 해단식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