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직원 백 명이
고향사랑기부금 천만 원을 모아
인제군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설악권 4개 시·군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가 펼쳐집니다.
이번 릴레이 기부는 지난 7월
16년 만에 재출범한 제1차 설악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속초시가 제안한 상생협력 안건으로,
4개 시·군은 설악권의 공동 발전과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합니다.
기부는 속초, 인제, 고성, 양양 순서로 진행되며,
앞으로 지역 사회단체와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상호 기부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