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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26
술에 취해 강릉의 한 응급실에서
욕설과 난동을 피운 현직 경찰관이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욕설과 난동을 피운 현직 경찰관이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당 여성 경찰관 계급을
'경사'에서 1계급 아래인 '경장'으로 낮추는
강등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여성 경찰관 계급을
'경사'에서 1계급 아래인 '경장'으로 낮추는
강등 처분을 내렸습니다.
징계위원 중 일부는 "해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장은 병원 난동 이전
시험을 통과해 사실상 경사로 승진했습니다.
시험을 통과해 사실상 경사로 승진했습니다.
하지만 발령 이전에 사건이 벌어지면서
수사를 받는 경찰관을
대상자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강원경찰청은 승진 인사 명단에서
해당 경찰관을 제외하지 않았습니다.
수사를 받는 경찰관을
대상자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강원경찰청은 승진 인사 명단에서
해당 경찰관을 제외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