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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26
강원 남부권 숙원사업인
영월~삼척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원하는 국토대순례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영월에서 출정해 정선, 태백을 거쳐
삼척까지 4박 5일간 130km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1천 5백여 명이 참여해
릴레이 걷기를 진행합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강원 남부권 폐광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으로,
지난해 5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막바지 검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주민들이 고속도로에 3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서비스 면적이
전국 평균 78.2%인 반면
강원도는 40.8%에 불과하다며
경제성 지표가 아닌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영월~삼척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원하는 국토대순례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영월에서 출정해 정선, 태백을 거쳐
삼척까지 4박 5일간 130km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1천 5백여 명이 참여해
릴레이 걷기를 진행합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강원 남부권 폐광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으로,
지난해 5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막바지 검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주민들이 고속도로에 3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서비스 면적이
전국 평균 78.2%인 반면
강원도는 40.8%에 불과하다며
경제성 지표가 아닌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