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강원 5개 단체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42개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을 선정해
모두 160억 원을 지원하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5개 단체가 선정됐습니다.

선정 단체로는
전통 분야에 강릉시 '한소리 전통예술단',
연극 분야 삼척시 '예실' 정선군 '산',
춘천시 '난장', 사회적협동조합 '무하' 등입니다.

이번 사업은 문화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올해 시작했고,
지자체에서도 공연장과 연습실 지원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