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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도, 제례실 확장, 미리 성묘하기... 추석 연휴 대책 마련

일반
2024.08.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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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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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많은 성묘객들로
공원 묘지가 혼잡할 것에 대비해
자치단체마다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릉시 청솔공원은
9월 16일까지를 미리 성묘하기 기간으로 정하고
봉안당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임시분양 제례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 하늘정원은
공원 내 도로 일방통행을 집중 관리하고,
추석 당일 택시 모범회 10여 명이
통행 정리에 나섭니다.

속초시추모의집은
평소 2면만 운영되는 제례실을
최대 15면으로 늘리고, 추석 당일에는
교통지도 인원을 11명까지 증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