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동쪽 60km 해역 또 지진, 진도 3.0

  올여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8% 늘었습니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달에는 장마와 해파리 쏘임 사고 등으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주춤했지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이달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어제(27일) 밤 11시 2분에 동해시 북동쪽 54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21km로 지진강도는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감지되는 최대진도 I(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동해시 북동쪽…

    지난해 5월 15일 진도 4.5의 지진 등 수십 차례 지진이 발생했던 동해시 북동쪽 60km 해역에서 어젯밤 11시 28분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규모 3.0으로 진앙은 북위 37.90도, …

올해 들어 수산 가공품 등 동해시의 특산품 미국 수출액이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4천 7백만 원 상당의 건오징어와 코다리 등 동해시의 특산품이 미국 매릴랜드로 수출되고 이번 달에는 막걸리가 미국 LA 지역에 수출됐…

    동해시가 지역에 거주하는 18세에서 45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서핑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다음 달 4일과 7일, 11일 그리고 14일에 열리는 '청춘 서핑데이'는 전문 서핑업체의 서핑 이론 강의와…

    동해시가 오래된 음식점의 시설 개선에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음식점에 장애인을 위한 안전편의시설 설치와, 기존 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교체하는 등의 시설 개선에 보조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동해시의 대표 축제인 동해무릉제가 다음 달 26일에 개막해 나흘 동안 이어집니다. 올해 열리는 제37회 동해 무릉제는 첫날 무릉계곡 광장의 산신제를 시작으로 이후 풍년제와 드론라이트쇼 등이 동해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입…

    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의 전 사업자가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전 사업자의 지위를 취소한 이유가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가 아닌 공탁금 미납과 협의 사항 위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개발사업 시행사로 지정받기 위해 부정한 방법을 썼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업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모…

    동해 문화관광재단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로컬 음식을 먹는 '여행자 식탁'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시에 진행되고 10월 19일까지는 '로컬 다이닝 한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