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과 31일 태백에서
'별빛 아래 태백, 은하수 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천문 전문가와 함께 하는
천문학 강연과 천체 망원경 은하수 관측,
태백시 주요 지점에서 촬영한
은하수 사진 전시회 등이 열리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은하수 축제는 태백의 도시브랜드인 은하수를 활용한
특색 있는 지역축제로,
평균 해발고도 900m의 태백은
국내 도시 가운데 가장 높고 빛공해 지수가 낮아
별을 관찰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