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수산 가공품 등
동해시의 특산품 미국 수출액이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4천 7백만 원 상당의
건오징어와 코다리 등 동해시의 특산품이
미국 매릴랜드로 수출되고
이번 달에는 막걸리가
미국 LA 지역에 수출됐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은 최근 미국에서
한국의 건강 식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수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동해시에서 특산품이
본격적으로 미국으로 수출된 건
지난해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