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학교폭력 발생 증가율과
재발 건수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진선미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초.중.고의 학교폭력 발생건수는
3천 168건으로 2022년 2천 736건보다
15.8% 늘었고 경남 25.1%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더욱이 학교 폭력 재발건수도 많아
46명의 가해 학생이 또다시 학교폭력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고
광주 151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이어서 경기 42명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