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 명 당 식중독 환자 330명..7~9월에 집중

강릉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저장성 자싱시 대표단이 강릉시를 방문했습니다. 대봉 자싱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12명의 대표단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강릉을 방문해 강릉시의 생태습지 복원 사례를 듣고 경포호수를 견학하는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합니다. 김…

강릉 보현사의 불교 문화 유산이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보현사의 영산전 소조석가삼존과 십육나한상, 권속과 복장유물은 15세기 후반 제작된 불교 조각품으로 조선 전기 불교 미술사를 재구성하는 학술 연구의 토대가 되는 점을 인정받아 강원도 유…

강릉 옥계항에서 강원권 기업의 냉동식품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옥계항을 통해 강원권 기업의 냉동 대게를 운송하는 냉동·냉장 기능을 갖춘 리퍼 컨테이너가 처음으로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권 기업이 리퍼 컨테이너를…

강릉 주문진항과 옥계항의 야적장 부지 정비공사가 시행됩니다. 강원도는 강릉 주문진항의 경우 모두 5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앞으로 6개월간 야적장 부지 4,680㎡를 포장하고, 강릉 옥계항의 경우 18억여 원을 들여 앞으로 1…

보건복지부의 '2024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지원 사업'에 영동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강릉아산병원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을 지정해 고위험 태아·…

강릉시가 옥계항을 환동해권 복합물류 중심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 가능성을 짚어보는 포럼이 열린 가운데 전문가들은 옥계항 개발 가능성과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강릉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옥계…

강릉 옥계항을 중심으로 강원권 항만의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이 내일(21) 강릉에서 개최됩니다.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 등이 마련한 포럼은 열악한 항만 인프라로 국내 평균의 1.7배에 달하는 물류비 부담을 안고 있는 도내 기업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

꼬박 2년 뒤인 2026년 10월 19일 일명 '교통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ITS 세계총회가 강릉에서 개막합니다. 총회 개최까지 2년을 남기고 강릉에는 첨단 교통시설들이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ITS(Intell…

깊어가는 가을, 강릉 곳곳에서 멋과 맛을 즐기는 축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아한 고전 음악을 즐기는 하슬라 국제예술제는 관객들의 감성을 채우고, 강릉 대표, 세계 각지의 내로라하는 면요리가 총출동한 누들축제도 개막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습…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오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강릉분원의 스마트팜 시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벌입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 오후 최민희 과방위원장을 비롯해 김현, 노종면, 정동영, 최형두, 이준석, 이해민 등 여야 의원과 관계자 등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