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 명 당 식중독 환자 330명..7~9월에 집중

 

 

식약처가 지난해 인구 100만 명 당
식중독 환자 수를 조사한 결과,
강원도가 330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는 7월부터 9월에
식중독 환자가 집중됐고,
음식점과 집단 급식소, 학교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식약처는 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육류와 달걀은 7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 먹는 등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본 뉴스는 춘천MBC보도국에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