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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23
동해안에 바짝 마른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마다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31.9%로
평년 70%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서
현재 농업용수가 격일제로 공급 중입니다.
삼척 초당과 속초 원암저수지는 31.4%,
고성 도원저수지 33.5%, 양양 현남저수지 41.5% 등
영동지역 모든 저수지의 저수율이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물 부족 현상이 계속될 전망인 가운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강릉시는 생활용수 제한 급수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저수지마다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31.9%로
평년 70%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서
현재 농업용수가 격일제로 공급 중입니다.
삼척 초당과 속초 원암저수지는 31.4%,
고성 도원저수지 33.5%, 양양 현남저수지 41.5% 등
영동지역 모든 저수지의 저수율이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물 부족 현상이 계속될 전망인 가운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강릉시는 생활용수 제한 급수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