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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23
8월 하순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밤 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 최저기온은
강릉 29.1도를 비롯해, 삼척 28.8도,
고성 28.5도, 동해 28.2도, 속초 28.1도,
양양 27.9도 등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열대야가 나타났고, 내륙에서도 인제와 원주의
밤 기온이 25도를 넘어섰습니다.
낮에도 무더위는 이어져
강원 동해안 34~36도, 강원 내륙 31~33도,
산지는 28~31도를 보이겠습니다.
이같은 무더위와 열대야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 밤 기온과 낮 기온 모두
2~3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지난 밤 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 최저기온은
강릉 29.1도를 비롯해, 삼척 28.8도,
고성 28.5도, 동해 28.2도, 속초 28.1도,
양양 27.9도 등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열대야가 나타났고, 내륙에서도 인제와 원주의
밤 기온이 25도를 넘어섰습니다.
낮에도 무더위는 이어져
강원 동해안 34~36도, 강원 내륙 31~33도,
산지는 28~31도를 보이겠습니다.
이같은 무더위와 열대야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 밤 기온과 낮 기온 모두
2~3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