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FC가
올 시즌 모두 세 차례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은 지난 6월 22일 김천 상무전에서
1만 1천5백여 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26일 전북 현대전 1만 2천2백여 명,
최근 광주FC전에는 1만 3천1백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구단 유니폼 판매 역시
아직 시즌이 한참 남았는데도
지난해 연매출 대비
두 배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은 오는 24일 7시 반에
FC서울을 상대로 리그 5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