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지난주보다 늘었지만
증가세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220곳 의료기관의
코로나 표본 감시 입원환자를 살펴본 결과
8월 1주 880명, 2주 1,366명,
3주에는 1,444명으로
증가율은 85.7%에서 55.2%, 5.7%로
둔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예비비 3,268억 원을 긴급 편성해
코로나 치료제 6만 명 분을 이번주에 공급하고
자가검사키트는 561만 개를 생산해
유통 중이라며, 자가검사키트 수급이 안정화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