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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22
전공의와 전문의 사직 등으로
강원도 대형병원의 의료 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중환자실과 응급실이 포화상태여서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상급병원 중환자실의 경우
강릉아산병원은 68개 병상 중 2개만 남았고,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52개 병상이
가득 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대병원도
중환자실 병상이 가득찼고,
응급실 대기 시간도 3~4시간 정도로
포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의들이 빠져 나가며
외래 진료를 보는 교수들이
응급실을 찾아 환자를 돌보기가 어려워
강원도 내 환자 포화 상태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강원도 대형병원의 의료 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중환자실과 응급실이 포화상태여서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상급병원 중환자실의 경우
강릉아산병원은 68개 병상 중 2개만 남았고,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52개 병상이
가득 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대병원도
중환자실 병상이 가득찼고,
응급실 대기 시간도 3~4시간 정도로
포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의들이 빠져 나가며
외래 진료를 보는 교수들이
응급실을 찾아 환자를 돌보기가 어려워
강원도 내 환자 포화 상태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