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차 풀베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지는 1차 풀베기를 마친
영랑호 일대 45헥타르 부지로,
다음 달부터 10월 말까지 2차 풀베기가 진행됩니다.
풀베기 사업은 최근 5년간
나무 심기 사업을 실행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2회 시행되며,
생육이 빠른 잡초와 덩굴류를 제거해
조림목 생육을 증진하는 게 목적입니다.
속초시는 산림사업장 근로자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병행해
풀베기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