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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22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지나가고
절기상 '처서'지만
오늘도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과 삼척 36도,
속초·양양·동해 35도, 고성 34도,
정선 33도, 태백 32도로 예상됩니다.
지난 밤 사이 최저기온은
삼척 26.3도, 동해 26.1, 속초 26도를 비롯해
강릉과 양양, 정선에서도 25도를 넘으며
잠 못드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동해안 6개 시군과 강원 북부·남부 산지는
'폭염 경보'로 한층 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두 겹의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어
당분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린 뒤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오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절기상 '처서'지만
오늘도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과 삼척 36도,
속초·양양·동해 35도, 고성 34도,
정선 33도, 태백 32도로 예상됩니다.
지난 밤 사이 최저기온은
삼척 26.3도, 동해 26.1, 속초 26도를 비롯해
강릉과 양양, 정선에서도 25도를 넘으며
잠 못드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동해안 6개 시군과 강원 북부·남부 산지는
'폭염 경보'로 한층 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두 겹의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어
당분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린 뒤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오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