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종다리', '처서'에도 폭염... 낮 최고 36도까지 올라

2024.08.22 10:45
117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4-08-22
unnamed_(8).jpg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지나가고
절기상 '처서'지만
오늘도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과 삼척 36도,
속초·양양·동해 35도, 고성 34도,
정선 33도, 태백 32도로 예상됩니다.

지난 밤 사이 최저기온은
삼척 26.3도, 동해 26.1, 속초 26도를 비롯해
강릉과 양양, 정선에서도 25도를 넘으며
잠 못드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동해안 6개 시군과 강원 북부·남부 산지는
'폭염 경보'로 한층 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두 겹의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어
당분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린 뒤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오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