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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22
삼척시가 삼척교 사거리에 강원도 최초로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는 신호등주에 LED를 매립해
교통신호등과 동일한 신호를 표출해
대형 차량에 의한 시야 방해나 안개,
김서림 같은 날씨 영향을 덜 받고
신호를 인식할 수 있는 신기술 장치입니다.
삼척시는 오는 26일 4천4백만 원을 투입해
삼척교 인근 사거리에
신호등 보조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도내 지자체에서 정식으로 도입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척교 사거리는 삼척 남부권을 잇는
7번 국도 주요 길목으로
차체가 높은 대형 화물차량 주행이 많아
신호등을 확인하지 못해 교통사고가 잦습니다.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는 신호등주에 LED를 매립해
교통신호등과 동일한 신호를 표출해
대형 차량에 의한 시야 방해나 안개,
김서림 같은 날씨 영향을 덜 받고
신호를 인식할 수 있는 신기술 장치입니다.
삼척시는 오는 26일 4천4백만 원을 투입해
삼척교 인근 사거리에
신호등 보조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도내 지자체에서 정식으로 도입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척교 사거리는 삼척 남부권을 잇는
7번 국도 주요 길목으로
차체가 높은 대형 화물차량 주행이 많아
신호등을 확인하지 못해 교통사고가 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