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재해 대응 사업에 양양·평창 선정

올해 초 동해안에서 해일이 발생한데 이어 최근 일본에서는 일주일 가량 대지진주의보가 발령돼 국내에서도 불안감이 큽니다. 그렇다면 지진이나 해일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은 과연 잘 관리되고 있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

      개학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지난주에만 도내 학교에서 7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기숙형 고등학교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일선 학교에선 방역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진태 도지사의 1948년 건국 발언 이후 여파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복회가 김 지사의 주장을 반박하는가 하면, 보수, 진보 단체는 맞불 집회까지 열었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제보는 MBC입니다. 강릉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누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시공사에도 민원을 제기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고 강릉시의 대응도 미온적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

  강원도에서는 화천군이 올해 상반기 기준 고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고용지표를 보면 화천군의 고용률은 75.7%,,…

    강원도교육청이 다음 달부터 영·유아학교를 시범 운영합니다. 만 0세에서 5세까지 영아 돌봄과 취학 전 유아 교육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유치원 1곳, 어린이집 4곳을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결격사…

    산림청의 자연휴양림 복합 재해 대응 사업에 강원도에서는 양양 송이밸리와 평창 자연휴양림 2곳이 선정됐습니다. 산림 휴양시설 2곳에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휴가 시즌 재해에 대비해 국비 7천7백만 원을 들여 안전시설이 들어섭…

    고성군이 송지호 명소화를 위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송지호 비지터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죽왕면 오봉리에 조성되는 관광휴게시설로, 전망대와 이어지는 방문자센터, 다목적 생태교육관, 특…

  설악산 신흥사와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가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 촉진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흥사 시왕도' 등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 환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

강릉지역의 숙원사업인 강릉해양경찰서 신설이 확정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예산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예산을 확정한 데 이어 세부 인력을 기획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