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 대표 축제인 동해무릉제가
다음 달 26일에 개막해 나흘 동안 이어집니다.
올해 열리는 제37회 동해 무릉제는
첫날 무릉계곡 광장의 산신제를 시작으로
이후 풍년제와 드론라이트쇼 등이
동해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동해시와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축제장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할 기관과 단체를
이번 달 27일까지 모집할 계획입니다.
동해 무릉제는
동해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기 위해,
지난 1984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