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FC에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강원FC가
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27라운드 베스트 경기에
강원과 광주FC의 경기를 꼽으면서,
강원을 가장 좋은 경기를 펼친 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기에서 활약한 코바체비치와 황문기는
27라운드 베스트 일레븐(11)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K리그1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강원은
오는 24일 저녁 7시 반에
FC서울과 원정 경기를 차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