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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20
국내 다른 지역보다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이상 기후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고온·저온·강수량·가뭄·해수면 등 이상 기후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후위험지수는 강원도 2.59포인트,
제주 2.32포인트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전국 평균 1.73포인트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강원은 이상 고온,
제주는 해수면 높이 상승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 기후는 국내 물가에도 영향을 미쳐
이상 기후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고온·저온·강수량·가뭄·해수면 등 이상 기후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후위험지수는 강원도 2.59포인트,
제주 2.32포인트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전국 평균 1.73포인트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강원은 이상 고온,
제주는 해수면 높이 상승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 기후는 국내 물가에도 영향을 미쳐
2001~2023년 사이 이상 기후 충격이 발생할 때
전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0.03%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0.03%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