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명주인형극제가
내일(21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개막극 '이중섭의 편지'를 시작으로
닷새 동안 펼쳐집니다.
이번 인형극제는
개막작 이외에는 명주예술마당에서 진행하며
국내 유수 인형극단의 18개 작품을
작품당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합니다.
올해 인형극제에서는
MBC, KBS, EBS의 방송인형 전시회와
역대 명주인형극제 포스터 전시회가 열립니다.
올해 개막식은
사전예매 나흘 만에 매진되는 등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