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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19
강원도 인구감소 지역 12곳의 생활인구가
주민등록인구의 7.4배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인구감소지역 12곳의 연 평균 체류인구는
338만 명으로,
12곳의 인구 합계 46만 명의
7.4배에 달했습니다.
월별 체류인구를 보면
피서철인 8월에 10.6배로 가장 높았고,
새학기 시즌인 3월에 5.2배로 가장 낮았습니다.
연평균 체류인구가 특히 높은 곳은
평창군, 양양군, 고성군 등
관광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민등록인구의 7.4배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인구감소지역 12곳의 연 평균 체류인구는
338만 명으로,
12곳의 인구 합계 46만 명의
7.4배에 달했습니다.
월별 체류인구를 보면
피서철인 8월에 10.6배로 가장 높았고,
새학기 시즌인 3월에 5.2배로 가장 낮았습니다.
연평균 체류인구가 특히 높은 곳은
평창군, 양양군, 고성군 등
관광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