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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19
전세 보증사고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춘천지역 빌라 전세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빌라 전세가율은
춘천이 9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7월 전세가율은
원주 90.3%, 춘천 85.8%, 강릉 82.7%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80%를 웃돌았습니다.
소위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집을 처분해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깡통전세'로 분류합니다.
한편,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가
올해 3조 원 규모로 발생한 가운데,
올해 2월부터 감소세를 보였지만
7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춘천지역 빌라 전세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빌라 전세가율은
춘천이 9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7월 전세가율은
원주 90.3%, 춘천 85.8%, 강릉 82.7%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80%를 웃돌았습니다.
소위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집을 처분해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깡통전세'로 분류합니다.
한편,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가
올해 3조 원 규모로 발생한 가운데,
올해 2월부터 감소세를 보였지만
7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