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상당수 해수욕장 폐장, 누적 750만 명

    고성군이 2025년 접경지역 신규사업으로 국비 269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고성군은 특수상황 지역개발사업으로 노후한 활어회센터 자리에 들어설 예정인 관광 복합시설 '봉드레포드레 수산관광센터' 조성 사업비 1…

    문어 자원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군이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은 인근 해역의 특성 조사와 특허 공법 사용 협약을 마치고,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 연말 안에 어…

    고성군이 송지호 명소화를 위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송지호 비지터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죽왕면 오봉리에 조성되는 관광휴게시설로, 전망대와 이어지는 방문자센터, 다목적 생태교육관, 특…

오늘(20) 새벽 북한 병사 1명이 고성지역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군은 고성 육군 22사단 작전지역에서 귀순했고, 20대 하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관계기관애 귀순한 북한군을 인계해 남하 과정 등…

주민 생활과 문화 복지를 위해 만들어지는 고성 송지호 꿈나눔 주민활력센터가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습니다. 노인문화센터, 체력단련실, 주민자치 교육실 등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는 주민활력센터는 1천 8백…

고성군이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다음 달부터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는 영업 등록을 마친 영업주를 허가민원과 경관조성팀에 연결해 간판 등 옥외광고물 인허가를 받게 하는 제도로 음식점과 숙박업 등 영업 등록이 많은 …

고성에 반려동물 동반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은 피서철이 끝나도 '댕댕이 해수욕장' 운영이 이어지는 11월까지는 반려가족이 계속 찾아올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잔…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에서 고성지역 첫 벼 베기가 시작됐습니다. 오늘(19) 수확된 품종은 오대벼로, 지난 4월 19일 모내기 이후 123일 만에 수확돼 9월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고성군은 풍부한 일조량으로 전년보다 벼 베기가 일주일 빨…

    고성군이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내장 칩으로 동물 등록을 마친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

고성군 봉수대해수욕장에서 한여름 밤 클래식과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 '여행자 프로젝트 해변콘서트'가 마무리됐습니다. 1일차인 16일 저녁에는 재즈와 함께 달달한 저녁을 주제로 문재즈밴드, 멜로우키친 등 재즈 공연 밴드와 연주자의 공연이 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