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하기 싫다' 멍때리기 대회 24일 개최

삼척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노후 간판 철거사업을 추진합니다. 가게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방치된 노후·안전 위험 간판에 대해 연말까지 1천만 원을 투입해 무상 철거를 지원합니다. 건물주나 건물관리자가 철거신청서를 방문 접수하면 현장 안전점…

삼척시가 제15회 삼척 평생학습박람회와 제5회 책축제 참가팀을 모집합니다. 올해 축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평생학습도시 삼척'을 주제로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체험&midd…

어제 삼척 중앙시장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상가 밀집 지역이어서 자칫 큰 화재로 번질 뻔했지만 상인들의 발빠른 대응이 피해를 막았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나오는 창가에서 파란 옷을 입은 남…

오늘(22) 오전 10시 33분쯤 삼척시 남양동 중앙시장 상가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를 처음 발견한 시장 횟집 상인이 주변 소화기와 소화전을 활용해 초기 진화를 도와 18분 만에 불이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에…

삼척시가 삼척교 사거리에 강원도 최초로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는 신호등주에 LED를 매립해 교통신호등과 동일한 신호를 표출해 대형 차량에 의한 시야 방해나 안개, 김서림 같은 날씨 영향을 덜 받…

올해 초 동해안에서 해일이 발생한데 이어 최근 일본에서는 일주일 가량 대지진주의보가 발령돼 국내에서도 불안감이 큽니다. 그렇다면 지진이나 해일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은 과연 잘 관리되고 있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

노후된 삼척 가람영화관에 대한 신축·이전 방안이 검토됩니다. 삼척시는 노후한 가람영화관 건물의 누수 등의 문제로 시설 활용이 어려워져 연말까지 신축·이전에 대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 중이고 결과에 따라 영화관 활용 방안을 마련…

    박상수 삼척시장이 도계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도심 활성화 사례를 견학하고 업무 협의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일본 국외출장 일정을 진행합니다. 이번 국외출장에는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과 박철우 강원…

삼척시와 두타문학회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삼척해수욕장에서 제396회 여름바다 시 낭송회를 엽니다. 이번 낭송회에선 두타문학회 회원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고 현장에서 관객들이 참여하는 삼행시 짓기 이벤트 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

환경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삼척, 양구 등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엽니다. 삼척 산기천댐 주민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삼척 산기천댐은 100만 톤 규모의 용수전용댐으로 계획됐…